스마트 포인터를 더 편리하게 사용하고, 메모리 관리를 자동화하기 위해 Deref와 Drop 이라는 두 트레잇을 제공함

📌 Deref 트레잇

스마트 포인터는 데이터를 힙에, 포인터를 스택에 저장함

이런 스마트 포인터가 일반 참조자처럼 동작하려면 Deref 트레잇을 구현해야 한다

출처: <https://doc.rust-lang.org/std/ops/trait.Deref.html>

use std::ops::Deref;

struct DerefExample<T> {
    value: T
}

impl<T> Deref for DerefExample<T> {
    type Target = T;

    fn deref(&self) -> &Self::Target {
        &self.value
    }
}

fn main() {
    let x = DerefExample { value: 'a' }; 
    assert_eq!('a', *x); // *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Deref 트레잇
}

• DerefExample<T>는 내부 값을 deref() 메서드를 통해 &T로 변환할 수 있음
• *x를 하면 자동으로 deref()가 호출되므로, 일반 변수처럼 사용 가능

📌 Drop 트레잇

객체가 스코프를 벗어날 때 자동으로 정리 코드가 실행됨

• 메모리를 해제하거나, 특정 리소스를 안전하게 정리할 때 사용 할 수 있음

struct CustomSmartPointer {
    data: String,
}

impl Drop for CustomSmartPointer {
    fn drop(&mut self) {
        println!("메모리 해제: {}", self.data);
    }
}

fn main() {
    let c = CustomSmartPointer { data: String::from("Hello Rust") };
    println!("CustomSmartPointer 생성됨!");
} // 여기서 c가 스코프를 벗어나면서 drop() 호출됨

[출력]
CustomSmartPointer 생성됨!
메모리 해제: Hello Rust